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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부유식 해상풍력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미 유럽에서는 청정에너지로 각광 받으며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왜 부유식 해상풍력이 주목받는 지
이돈욱 기자가 영국 현지를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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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 해상풍력
전시회.
전 세계 200여 개 해상풍력 관련 기업과
연구소들이 참여했습니다.
산업혁명의 발원지에서 청정에너지 산업국으로
전환하고 있는 영국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것이
해상풍력입니다.
◀INT▶ 리뷰어블 UK 대외협력팀장
영국은 전력 생산의 3분의 1 정도를 재생에너지가 담당합니다. 그 가운데 풍력발전 비중이 가장 큽니다
세계 최대인 월니 익스텐션을 비롯해 발전 규모
상위 10위의 해상풍력 단지 가운데 7곳이
영국에 있는데,
원자력발전소 6기에 해당하는 6기가 와트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INT▶ 월니 익스텐션 영국 지사장
해상풍력은 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술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가까운 바다는 공간의 한계가 있고,
인근 주민들의 반대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기를 바닥에 고정시킬 필요가 없어
수심이 깊은 먼바다에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훨씬 넓은 공간과 더 센 바람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겁니다.
◀INT▶ 캐타펄타 해상풍력 연구소
장기적으로 대규모 해상풍력발전 단지를 만들려면 부유식 해상풍력이 적합합니다
OECD는 해상풍력발전 산업이 매년 25%의 성장을
거둬 2030년까지 40만 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깊은 수심과 풍부한 전력 수요를 가진
울산 앞바다에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단지가
추진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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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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