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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수기를 맞아 요즘 경주 보문단지에
호텔 방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금이 피서 절정이기도 하지만
수리에 들어간 호텔과
몇년간 문을 닫은 호텔이
숙박난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포항 김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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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단지에 5성급 호텔입니다
평일인데도 체크 인과 체크 아웃 하려는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3백20여실의 이 호텔은 다음주말까지
객실이 거의 동났습니다
지난해는 투숙 3-4일전 예약이 많았으나
요즘은 일주일 전 예약이 늘어나는 추셉니다
◀INT▶서동효 \/호텔 매니저
"내국인 관광객의 사전 예약 증가로
인해서 전년도 대비 예약이 조기에
마감되고 있습니다"
보문단지내 4성급인 이 호텔도
요즘은 방이 부족합니다
물놀이 시설을 갖춘 조용한 곳이라
가족단위 손님이 몰리면서
2백70여실이 거의 다 찼습니다
◀INT▶노성용 \/K 호텔 객실 팀장
"7월 말에서 8월 초까지는 단체 고객보다는 개별 고객이 더 많고,가족 단위로 오시는 분들이
많이 찾아주시기 때문에 객실이
거의 만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같은 5성급인 인근 현대 호텔이 리모델링에
들어간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인근 현대 호텔이 지난 6월 중순부터
대대적인 리모델링에 들어가고
콩코드 호텔이 지난 2016년부터
영업을 중단한 것이 방 부족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보문단지에 크고 작은 호텔은 8곳,
객실은 천7백70여실,
이 가운데 2곳에 전체 객실의 42%가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대 호텔은 내년 4월 전후,
콩코드 호텔은 내년 10월쯤부터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어서
성수기와 주말 숙박난은 상당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 뉴스 김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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