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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오염물질 배출...차량 도장업체 무더기 적발

입력 2019-08-02 07:20:00 조회수 52

◀ANC▶
반드시 있어야 할 정화 시설도 없이
무단으로 오염 물질을 배출한
차량 도장 업체들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업체들은 더위탓, 비용탓을 했는데,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은
더 짜증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부산 조재형 기잡니다.

◀VCR▶

차량 도장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도장은 밀폐된 공간에서 해야 하지만
버젓이 야외에서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SYN▶부산시 특별사법경찰
"시청 특별사법경찰과에서 나왔습니다.
여기는 어딥니까?(무슨 작업을 하는 곳입니까?)
신고 돼있어요?

또 다른 업체.

여기선 부분 도색작업이 진행 중인데...
이곳은 신고도 안된 업체입니다.

◀SYN▶부산시 특별사법경찰
"부분도색한 거 맞죠? (네.)
왜 여기서 해요, 허가 받으신 거 아니잖아요?
(네.)

(화면전환)
이곳 역시 미신고 시설에서 도색 작업을 하다
단속이 들이닥치자 깜짝 놀랍니다.

◀SYN▶
"하지마라...집진기 달아야지..."

소형 버스의 도장에 앞서
기존 도색을 벗겨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고압 공기를 뿌리자 뿌연 먼지가
도처로 날립니다.

작업장은 천막 커튼 하나로 가려져 있어
야외나 마찬가지...

먼지들은 고스란히 대기 중으로 날아갑니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이 지난 두 달간
차량 도장 업체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12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오염물질을 무단배출하거나
무허가 소음 배출 시설을 운영한 곳입니다.

◀INT▶이철희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 환경수사팀장
"날씨가 더운 관계로 작업자들이 지정된
부스내에서 작업을 하기보단 편의상 지정 장소
이외에서 작업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특별사법경찰은 이번에 적발된 업체를 고발하고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건축공사장과
기계장비 도장업체에 대해서도
단속을 벌여나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조재형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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