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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덕 복숭아 본격 출하‥직거래 장터 운영

입력 2019-07-30 07:20:00 조회수 74

◀ANC▶
영덕의 특산품인 복숭아가 본격 출하되면서
국도변 직거래 장터도 문을 열었습니다.

올해는 개화기의 저온현상으로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조금 줄었지만,
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합니다.

포항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른 주먹만한 탐스런 복숭아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조생종에 이어 중생종과 만생종 수확이
한창입니다.

밭에서 따온 복숭아를 상자째 전자식 선별기에
올려 놓으면, 한 개씩 꺼낼 때마다
무게에 따라 자동으로 등급이 가려집니다.

◀SYN▶ " 6단, 7단"

영덕은 일조량이 풍부해 다른 지역에 비해
복숭아 당도가 높지만, 농가마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여간 신경을 쓰는 게 아닙니다.

◀INT▶ 함수광\/ 복숭아 작목반장
"일반 질소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우분을 사용하고 물빠짐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유공관을
묻었습니다. 그래서 우천시에 비가 많이 와도
물빠짐이 좋아서 당도는 크게 안 떨어집니다."

올해는 3,4월 개화기의 저온현상과
6,7월 성숙기의 잦은 비로 1년 전보다 생산량이 다소 줄었지만, 평년작은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INT▶강민호\/영덕군농업기술센터 유통담당
"지금 낙과가 조금 있습니다만, 8월 이후에
기상조건이 좋아진다면 아마 평년작은 될 것이고 그래도 작년보다는 6~7%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복숭아가 본격 출하되면서 국도변에도 직거래
장터가 설치돼, 관광객들이 직접 맛을 보고
사갈 수 있게 됐습니다.

◀SYN▶ "- 음 맛있어요.
- 사각사각하고.."

4.5킬로그램 한 상자 가격은 평균 2만 원에서
2만 5천 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해
직거래 특성상 농가와 소비자 모두 이익입니다.

영덕군은 다음달 6일 복숭아 품평회에 이어
수도권 직판행사도 열기로 하는 등
영덕 복숭아를 전국에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MBC NEWS 한기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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