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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한 통이면, 전등을 갈아끼우거나
간단한 집수리까지 척척 해주는
지자체들의 민원 서비스가 인기입니다.
마치 알라딘의 램프 속 지니 처럼 부르기만
하면 각종 생활 민원을 해결해 주는
도심의 만물박사들을
이용주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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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조끼를 입고 공구통을 든 두 남성이
중구의 한 주택에 들어갑니다.
싱크대 점검과 전등 교체를 요청한 집입니다.
오래된 형광등을 갈아끼우는 건 식은 죽 먹기.
물이 잘 빠지지 않던 싱크대 배수구 청소까지
끝내는데 채 10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INT▶ 배순애 \/ 중구 병영동
'고쳐주시니까. 무조건 제가 불편한 걸 다 고쳐주시니까. 저한테는 정말 감사하고 더 이상 바랄 게 없고요. 그거죠 뭐.'
가스레인지 과열 화재를 막기 위한
자동차단장치 설치도 기동대의 몫 입니다.
설치 대상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생활 형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입니다.
◀SYN▶
"30분 후에 (가스불) 꺼집니다. 자동적으로."
경로당과 가로등 같은 공공시설물 보수도
기동대원들이 담당합니다.
(S\/U) 2명이 한 팀으로 2팀이 일하는
중구 척척기동대의 경우 하루에
민원 2~30건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INT▶ 장달현 \/ 중구 척척기동대
'정말 우리가 필요한 손이 필요할 때 그의 손발이 되어주고 친구가 되어주고 그럴 때 보람을 느낍니다.'
투명CG) 전기와 수도배관, 주택 수리에
이르기까지 어려운 이웃들의 다양한 불편 민원을 해결하고 있는 민원기동대원들. OUT)
울주군을 제외한 4개 지자체에서
지난해에만 1만9천 건의 민원을 해결했습니다.
mbc뉴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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