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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로 번진 한일 갈등..민간교류도 '뚝'

서하경 기자 입력 2019-07-26 20:20:00 조회수 66

◀ANC▶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 이후 일본 보이콧
움직임이 각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자체는 물론 교육청과 문화 단체의
민간교류도 취소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07년 울산시와 우호협력을 맺은
일본 구마모토.

울산과 구마모토를 번갈아가며 매년 열렸던
우정콘서트가 올해는 취소됩니다.

울산시가 정치상황을 감안해 일본과의 민간교류사업에 대해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INT▶심규환 울산시 문화예술과장
올해는 한·일 관계 악화 등으로 상황이 좋지 않아 다른 시·도의 교류 상황 등을 보면서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9일부터 사흘 동안 청소년 12명의
일본 니가타 시 방문도 취소됐습니다.

◀INT▶박지혜 울산대학교 4학년
취소돼서 아쉬웠는데 지금 현 국가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충북 청주교육청이 일본 민간교류 행사에
혈세로 직원을 보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으면서
교류사업이 모두 중단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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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울산에서는 울주군이 가장먼저
일본 홋카이도의 체육시설 견학을 취소했고,
이어 다음달 쓰시마시 이즈하라 축제에도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중구청도 도시재생 벤치마킹을 위한
일본 니가하마시 방문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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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행사나 연수를 취소하지는 못했지만
연기를 고민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남구문화원은 일본과의
민간작품교류전 개최 여부를 고심하고 있고,
교육청은 다음달 예고된 일본으로 재난방재
국외연수를 잠정연기했습니다.

s\/u>한일관계가 악화하면서
지자체 차원에서 수십 년간 다져온
우호관계도 금이 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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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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