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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부터 시작된 레미콘 업계의 파업으로
가장 먼저 학교 공사 현장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내년 개교를 못 맞출 수도 있어
학교마다 발을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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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제2송정중학교 건설 현장입니다.
2층까지 콘크리트 타설을 끝냈지만,
3층부터는 작업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이번 달부터 레미콘 공급이 중단됐기
때문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27%,
내년 2월 완공을 위해서는 공사 일정이
빠듯합니다.
◀INT▶정병권 제2 송정중 공사 감리단장
(레미콘) 파업으로 지연이 된다면 옥상에 방수라든가 그런 후속 공사를 할 수 없어 공사 지연이 예상됩니다.
인근의 제2호계중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레미콘이 공급이 20일째 끊기면서
콘크리트 타설을 제외한 다른 공사 위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u>2-3일은 다른 작업을 할 수 있지만
레미콘 공급 중단이 장기화되면
공사 차질은 불가피합니다.
가뜪이나 주 52시간제 시행과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로 공사일정이 빠듯합니다.
교육청도 마음이 급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내년 신설 예정인 강동고를 포함해 7곳의
학교에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INT▶박형관 울산시교육청 강북시설팀장
경주 레미콘 회사의 협조를 받아서 저희들이 추진을 하려고 했는데 그 부분이 또 원활하게 진행이 되지 않고 있어서 파업이 장기화되면..
레미콘 대란으로 학교 현장이 가장 먼저 타격을 입으며 학사 일정에 차질을 빚지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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