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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정원이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서
이곳을 찾는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아침 태화강국가정원의 풍경은 어떨까요.
고나영 기자 아침 공기가 신선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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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아침 일찍 나와본 이곳 태화강 국가정원의
공기는 낮보다 선선하고 촉촉합니다.
제 뒤로 보이는 해바라기 밭의
아침 이슬 머금은 싱그러움으로
출근길 월요병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곳에는 상쾌한 아침공기를 맡으며
운동하러 나온 시민들이 많이 보입니다.
조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시민도 있고,
반려동물과 산책에 나선 시민도 있습니다.
지난주 순천만에 이어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서 지난 주말 이곳에는 평소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전국에서 몰렸습니다.
울산 태화강의 명물인 십리대숲을 찾은
관광객들은 시원스레 뻗은 대나무를 보여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기도 했습니다.
또 매년 여름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에서
번식을 하는 8천여 마리에 이르는 백로도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수변 생태 환경을 자랑하는
태화강 일대가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서
울산시는 매년 4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에따라 태화강국가정원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지난해 150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은
태화강 일대가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며
전국적인 생태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태화강국가정원에서
MBC뉴스 고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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