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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R)한일 관계 경색에 꼬여가는 한일어업협정

조창래 기자 입력 2019-07-15 07:20:00 조회수 100

◀ANC▶
한일어업협정 타결이 4년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가 일본에 협상을 요청하고 있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 사태로
한일 관계가 얼어붙으면서,
어업협정 재개 전망은 불투명 합니다.
박준오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4월부터 공동어시장에 정박중인
대형선망수협 어선입니다.

오는 21일 출항을 앞두고 정비가 한창입니다.

대형선망업계는 3개월 휴어기 동안
한일어업협정 타결을 기대했지만
오히려 한일관계 악화 소식에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일도 \/ 대형선망수협 지도과장]
"오는 7월 21일, 140여 척의 어선들이 일제히 출항을 하지만 한일어업협정 타결이 지속적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우리 선망업계의 줄도산 우려는 물론이고.."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여파로
한일 관계가 얼어 붙으면서
4년째 교착상태인 한일어업협정은
더욱 꼬여가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올해 초부터
일본측에 협상을 제안하고 있지만
진전은 없습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도 취임 직후
일본에 서신을 보내 논의 재개를 요청했지만
아무런 답변이 없습니다.

◀전화음성▶
[박성준 \/ 해양수산부 지도교섭과장]
"아직 어기가 있으니까 거기에 맞춰서 일본에서 회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답신이 와야 그 다음에..여러가지 만날건데.."

[S\/U] 해수부가 대체어장 개발과 어선 감축 지원 등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어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엔 역부족이라는 지적입니다.

우리 어업인의 배타적 경제수역 조업이
계속 좌절된다면, 어업 경영난이 가중되고
지역 경기의 악영향마저 우려됩니다.

MBC뉴스 박준오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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