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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에게 장래희망을 물으면
인터넷 방송 BJ라고 말할정도로 SNS와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시대 흐름에 맞춰 관공서들도 동영상과 사진, SNS 메신저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전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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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유튜버의 울산 여행을 소재로 한
웹드라마 '사랑아! 울산해' 입니다.
울산지역 관광명소를 소개하기 위해 울산시가 예산 7천만원을 들여 180초짜리 영상 10편을
찍었는데,
동영상 사이트에 첫화를 올린 지 3일 만에
조회수 7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INT▶ 김혜정 \/ 울산시 관광진흥과
유튜브를 이용해서 젊은 청년들이나 개별 여행객들이 정보를 얻는 경로가 지금 많이 설정이 되고 있고요. 그런 부분들에 맞춰서.
울산경찰은 지난 2017년부터 SNS 메신저를 통해
구독자 8천300명에게 1달에 2번씩
'폴뉴스'라는 뉴스레터를 보내고 있습니다.
경찰들이 업무 중 겪은 미담이나
웃긴 이야기부터 음주단속 강화 같은 정책까지 다양한 소재를 직접 카드뉴스, 영상 포맷으로 제작합니다.
◀INT▶ 조윤정 \/ 울산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구독자들이) "어떤 게 궁금합니다"라는 것을 다시 피드백을 주시면서 예전보다는 진짜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알려드릴 수 있고.
남구청이 운영하는 고래방송국 스튜디오.
화면에 자막을 띄우는 프롬프터부터
컴퓨터 그래픽으로 배경을 만드는 크로마키까지
방송국 못지 않은 장비를 갖추고
매주 1차례 구정 뉴스를 만듭니다.
(S\/U)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은 대형마트와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이런 안내 모니터에도
송출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 주민들이 아나운서로
직접 참여하는 뉴스도 신설했습니다.
◀INT▶ 이영호 \/ 남구청 문화체육과
내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을 선발해서 같이 참여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보다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관공서들의 치열한 홍보 전쟁이
온라인 SNS 공간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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