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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SNS 실시간 방송 통해 "내 농산물 내가 판다"

입력 2019-07-11 07:20:00 조회수 73

◀ANC▶
농민들은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고도
마땅한 판매처를 못 찾아 애를 먹고 있는데요,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같은 SNS 라이브 방송이
새로운 농산물 판로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휴대전화 하나면 누구나 할 수 있는데요,
농가 수익 증대로까지 이어질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보규 기자입니다.
◀END▶
◀VCR▶

◀SYN▶이은주\/전북 김제에서 배 재배
"반갑습니다. 지금 이 배즙이 어떻게 나왔는지 설명하려고요, 저희가 농사지은 배를 직접
가지고 영암에 가서 (착즙해 옵니다)"

전북 김제에서 배를 재배하는 이은주 씨가
지난 4월 페이스북 실시간 방송으로 찍은
배즙 판매 영상입니다.

방송 시작 30분 만에,
준비한 배즙 10박스를 모두 팔았습니다.

◀INT▶이은주\/전북 김제에서 배 재배
"배즙을 그냥 상품으로만 보다가 직접 생산한 사람이 어떻게 어떻게 만들어졌다고 소개하니까 훨씬 더 믿음을 줬던 것 같아요"

강원도 고성에서 인삼을 재배하는 조나진 씨도 SNS 실시간 방송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INT▶조나진\/강원 고성에서 인삼 재배
"페이스북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방송하고
있거든요. 방송이 먼저 신뢰를 쌓는 도구가
되고요. 꾸준하게 하면 충분히 매출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요."

---------------화면 전환-------------

(st-u) "휴대전화만 있으면
누구나 방송을 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SNS 실시간 방송은 판로 개척이 막막한
농민에게도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농산물이 어떻게 재배되는지
방송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줄 수 있고
소비자와 소통도 할 수 있습니다.

◀INT▶김현기\/농민 1인 방송 강사
"소통을 통해서 신뢰가 형성된다는 거,
그다음에 구매결정 단계에서 궁금함을 해결할 수 있다는 거, 그런 장점"

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이런 흐름에 맞춰
농민 대상 1인 방송 교육 강좌를 마련했는데,
정원의 두 배 가까운 인원이 신청했습니다.

◀INT▶마복영(55)\/사과 재배 농민
"일상생활을 찍어서 이렇게 재배한다고
소비자한테 홍보하면 아무래도 효과가 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시대 흐름에 맞춘 농산물 판매 방식의 변화가
실제 농가 매출 증대로까지 이어질 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보규입니다. (영상취재 차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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