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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투자비용에도 불구하고 발전 효율 등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공장 지붕에다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기업들이 꽤 있습니다.
그런데 비용을 한 푼도 들이지 않고도
태양광 수익을 얻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유영재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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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그린빌리지로 조성된
남구 삼호동 철새마을.
7백 채에 달하는 주택 지붕마다 태양광 패널이 빼곡히 들어서 있습니다.
조만간 울산 산업단지에 있는 공장 지붕에서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한국동서발전이 사업비 전액을 부담해
공장 지붕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S\/U▶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기 위해서
공장 지붕은 물론 이곳처럼 주차장 같은
여유 공간도 활용됩니다.
지붕 등 여유 부지를 빌려주는 기업은
20년 동안 임대료를 받게 됩니다.
CG> 예를 들어 5천 제곱미터 면적의 부지를
제공하면 연간 1천5백만 원 정도의 임대료와
전력판매수익 일부를 배당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INT▶
김태현\/신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
공장 지붕에 태양광을 설치하면 수익사업도 되고 여름철에 그늘이 생겨서 공장 내부가 시원한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울산자유무역지역과 신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을 대상으로 1단계 사업을 실시한 뒤,
7개 산업단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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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조 \/ 한국동서발전 에너지신사업부 부장
3단계로 모두 60MW가 들어오게 되면 일반가구 기준으로 30만 가구가 사용하는 전기 사용량이 되겠습니다.
지금은 일부 개별 기업 또는 대규모 창고 지붕,
하수처리장 등에 설치돼 있는
태양광 발전시설이 산업단지 안으로 들어오면서
재생에너지 보급률도 높이고 기업 경영에도
보탬이 되는 일석이조 효과가 기대됩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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