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한국석유공사와 한국동서발전이
노르웨이 국영 석유회사와 손잡고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조성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국내 굴지의 에너지 공기업들이
석유와 가스 등 주 종목이 아닌
아주 생소한 사업에 뛰어든 이유는 무엇인지,
유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영국 스코틀랜드 앞바다.
세계 최초 부유식 풍력발전단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노르웨이 국영 석유회사인 에퀴노르가
투자한 사업입니다.
투명> 이 회사는 1972년 설립 이후 줄곧
석유 탐사에 치중해오다, 급기야 지난해
회사명을 스타오일에서 에퀴노르로 바꿨습니다.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사업에서
큰 가능성을 본 겁니다.
이번에는 에퀴노르가 울산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한국석유공사, 한국동서발전과
컨소시엄을 구성했습니다.
새로운 먹거리가 필요한 이들 공기업과의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진 겁니다.
특히, 석유공사는 이명박 정부의 해외자원
개발사업 실패로 수 조원 빚더미에 앉아 있어
경영 개선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INT▶ 양수영 \/ 한국석유공사 사장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해상 풍력발전사업를 본궤도에 올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 침체된 울산 경제의 활성화와...
이 사업은 2022년 4월 착공해서 2024년부터
전기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울산시는 7천 개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송철호 \/ 울산시장
새로운 산업을 일으켜 지역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세계에서 울산의 위상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울산으로 이전한 에너지 공기업들이
재생에너지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어떤 성과를
만들어 낼 지 관련 업계의 이목이 여기에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lu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