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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3> 공장 가동률 꼴찌..융합 신산업 '돌파구'

유영재 기자 입력 2019-07-03 20:20:00 조회수 45

◀ANC▶
각 지자체의 일자리 늘리기 경쟁을 살펴보는
연속보도, 세번째로 오늘은 섬유산업 몰락에
이어 전자산업 해외 이전으로 추락에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구미입니다.

구미는 전기차 배터리 등 융합 신산업으로
재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입니다.
◀END▶
◀VCR▶

전자 산업 메카로 불리며
불야성을 이루던 구미 시가지.

거리에 사람들이 많아 이리저리 밀려다녔다는 말이 믿기지 않을 만큼 한적합니다.

한때 젊은 사람들이 넘쳐났던 당구장에는
중년 남성들 몇몇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SYN▶ 당구장 손님들 \/
대체적으로 전부다 일이 안돼요. (대체적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안돼요.)

손님이 아예 없어 파리만 날리는 식당과
옷 가게도 수두룩합니다.

◀SYN▶ 주차관리요원 \/
밤 12시 넘어서까지 사람들이 북적북적했는데 지금은 밤 9시 넘으면 개미 새끼를 찾을 정도로 (한적합니다.)

낮 시간에 찾은 구미공단의 분위기도
휑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매물로 나온 공장을 사고 판다는 광고 현수막이
공단 거리를 어지럽게 도배하고 있습니다.

주력이었던 섬유산업 몰락에 이어,
삼성과 LG전자가 구미에서 생산하는 물량을
대폭 줄이고 베트남 등 해외에다 공장을
지었기 때문입니다.

협력업체 역시 대기업을 따라 썰물처럼 구미를 빠져나갔습니다.

◀S\/U▶ 구미 산업단지 공장 가동률은
65% 정도로 전국 최하위 수준입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가동률은 30~40% 대로
일하는 시간보다 쉬는 시간이 더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LG화학이 구미에 대규모 투자를 하기로
하면서 거리마다 환영 현수막이 내걸리는 등
조금씩 활기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LG화학은 6천억 원을 들여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 생산공장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INT▶
이승희\/금오공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LG화학 외에 일본 기업인) 도레이에서 분리막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배터리에. 그것도 아마 추가적으로 비어있는 5공단 쪽으로 유치를 해서 일감을 좀 만들어주면 우선 급한 불을 끌 수 있으면서 새로운 활력소를 찾지 않을까...

구미시는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 산업과
기존 인프라를 갖춘 전자산업을 융합시켜
새로운 신산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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