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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울산 전국체전..북한 초청 '급물살'

최지호 기자 입력 2019-07-01 20:20:00 조회수 87

◀ANC▶
울산시가 오는 2021년 안방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북한 선수단 초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순수 스포츠 교류 차원이라고는 하지만,
극적인 판문점 남·북·미 정상회담 덕분에
성사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전국체육대회의 모태는
1920년 전조선야구대회입니다.

일제강점기와 분단의 아픔을 넘어 한 세기를
거친 전국체전은 이제 각 시·도 대표 선수들의
치열한 순위 경쟁 대신 국내 최대 스포츠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오는 2021년 102회 전국체전을 개최하는 울산은
17개 광역 자치단체와 해외동포, 여기에
북한 선수단 초청을 목표로 남북교류를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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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개 종목, 3만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체전은
시·도 대항전 성격이 강하지만,
북한이 초청에 응할 경우 해외동포 선수단처럼
단일팀 자격으로 출전권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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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민간단체인 남북체육교류협회와 함께 다음달 방북을 목표로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판문점 남·북·미 정상회담 등 최근의 남북
훈풍이 성사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INT▶ 서대성 \/ 울산시 체육지원과장
"울산 전국체전에 북한 선수단을 초청하는 순수 스포츠 교류에 중점을 두고 체육회와
민간 단체 등과 함께 다양한 루트로 (북측과) 접촉할 계획입니다."

북한팀의 참가가 확정된다면 울산 전국체전은
한반도를 넘어 전세계가 주목하는 체육행사로
발돋움 할 수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대한체육회는 당장 올해
서울 전국체전부터 북측의 참가를 목표로 하고
스포츠 외교채널 가동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U) 오는 2021년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도
남과 북이 함께하는 스포츠축제의 장이
될 수 있을 지 어느때보다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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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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