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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MBC가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준비한 연속 기획.
오늘은 '새로운 시작, 달라지는 동구'를
슬로건으로 내건 동구의 현안과
과제를 짚어봅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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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조선업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동구는
조선경기 침체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CG) 동구 인구는 지난 2013년 정점을 찍은 뒤
해마다 줄어 지난달(5월) 기준 간신히
16만명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OUT)
최근 국토교통부의 개별공시지가 현황에서도
동구는 마이너스 1.1%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최근 현대중공업 물적분할로
본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서울로 이전하면서
동구 지역의 위기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INT▶ 정천석 \/ 동구청장
"우리 동구 지역사회 전체에 먹구름이 드리운다는 것은 경계해야 할 것이고 구청장으로서 그것은 상당히 냉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 속 동구청은
수십년간 조선업에 치중돼 있었던
지역 산업구조를 바꾼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대왕암공원과 슬도, 주전해수욕장 등
동구의 바다자원을 이용해
관광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겁니다.
여기에 동구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미디어파사드와 가상·증강현실과 같은
신규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INT▶ 정천석 \/ 동구청장
"천혜의 관광자원을 많이 발굴해서 우리 방어진 전통의 수산업과 연결해서 체험관광 쪽으로 가고자 합니다."
지역 인구 감소로 세수가 부족해
신규 사업 추진은 물론
기존 사업도 어렵게 꾸려가고 있는 동구청.
빠듯한 살림 속에서도 국비와 시비를 확보해
신규 사업의 발판을 마련하고,
'한걸음 더 행정'을 목표로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여가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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