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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MBC가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준비한 연속 기획.
오늘은 '주민이 먼저다 따뜻한 희망 남구'를
슬로건으로 내건 남구청의 현안과 과제를
짚어봅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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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김진규 남구청장의 공약 가운데에는
굵직한 개발 사업이 다수 포진해 있습니다.
울산의 상징 공업탑 로타리에
공중보행로를 설치하는 공업탑 스카이워크.
남구청 주차장 부지에 지하 주차장과
복합센터를 건립하는 시민광장 조성사업.
울산 최중심 상권인 삼산동 롯데백화점 일원에
10만㎡ 지하상가를 만드는 사업까지.
모두 풀어내기 쉽지 않은 초대형 사업들로
실제 지금까지 가시적인 진척을 보인 사업은
하나도 없습니다.
◀INT▶ 김진규 \/ 남구청장
"시장님과 협력해서 공업탑, 시민광장이라든지 롯데백화점 사거리의 지하상가 문제, 여천천의 수질개선 그런 부분과 교육과 일자리 청소년 문제에 대해서 역점을 두고."
이 밖에도 남구 지역에는 장생포 관광벨트화,
청년 일자리, 유해화학물질 안전사고 예방 등
다양한 현안이 쌓여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조율하기 위해
남구청이 선택한 방법은 바로 주민 참여.
올해 초 주민 500여 명을 모집해
소통참여단을 꾸린 남구청은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공론장을 만들어
현장의 의견을 행정에 담겠다는 계획입니다.
◀INT▶ 김진규 \/ 남구청장
"현재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꼭 해줘야 하는 게 뭔지 그런 부분을 살펴 가면서 계속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진규 청장의 1심 선고가 아직 나오지 않았고
향후 법적 공방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올 때까지
적극적인 공약 사업 추진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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