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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마약퇴치의 날..마약사범 '활개'

입력 2019-06-27 07:20:00 조회수 76

◀ANC▶
어제는 UN이 정한 세계 마약퇴치의 날이었죠.

부산과 울산,경남지역 마약사범이 전국에서도
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활 곳곳에 마약이 광범위하게
침투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부산 류제민 기잡니다.

◀VCR▶
경찰이 모텔 밖으로 나가려는 두 남성을
제압합니다.

방에선 필로폰 주사기 여러 개가 발견됩니다.

◀SYN▶
경찰
"긴급체포해서, 이 주사기가 필로폰 주사기거든요. 이걸 압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필로폰과 대마 수십g을
거래하고, 일부를 투약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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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넉 달 동안 부산에서 적발된
마약 사범은 모두 291명!

우리나라 전체 마약 사범의 7.4%로,
전체 광역시*도 가운데 최상위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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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 U▶
"올해 마약사범들의 40% 정도가 SNS 통해
거래를 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지난해보다 무려 9배이상 늘어난 겁니다."

인증이 필요 없고, 손쉽게 거래할 수 있다 보니
청소년들까지 마약에 손을 대고 있습니다.

◀SYN▶최창욱 \/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장
"(부산*경남의) 인구 10만명당 마약사범을 계산하면 한 38명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마약 청정국이라는 기준이 10만명당 20명을 기준으로 잡으면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도 문젭니다.

수면유도를 위한 졸피뎀 6천150정을
약국에서 구입해 상습 투약한 30대가
붙잡혔는데,

빼돌린 주민번호 등
타인의 개인정보만으로 손쉽게 약품을
처방받을 수 있었습니다.

◀SYN▶경찰 관계자
"(병원에서) 그냥 주민번호랑 이름, 성명으로 (신원확인을) 하지 사진이 확인된다거나 이런 측면이 안 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부족한 점이 있죠."


공항과 부산항을 통한 마약 밀반입도 늘고
있어,부산이 마약시장의 유통 창구가 되는
것 아니냔 우려도 높습니다.

재범률이 높은 마약 사범에 대한
재활교육 강화와 함께,

마약류 통합 관리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MBC 뉴스 류제민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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