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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나선 한국해양조선
즉 옛 현대중공업이 10주간의 실사를 끝내고
기업결합심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 매각 반대측은
실사의 문제점을 짚는 법적 검토에 들어갔고,
기업결합 심사가 통과되지 않도록
공정거래위원회를 압박할 계획입니다.
경남 부정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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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 인수를 위해
다음달 초 공정거래위에
기업결합심사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이달 중에 신청할 예정이었다가
공정거래위원장의 공석으로 연기됐습니다.
중동과 유럽 등 해외 기업결합 심사는
국내 심사 결과가 영향을 줄 수 있는만큼
다소 늦어질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또 일본은 대우-현대 합병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고, 최대 승부처인 유럽도 선주측 의견의
우선권을 앞세워 애둘러 반대하고 있습니다.
◀INT▶현대중공업 관계자\/
"(국내엔 언제쯤 신청할 예정인가요?) 7월 초요..(이후)기업결합 승인을 받기 위해서 각 국별로 제출할 예정입니다..기업결합 심사를"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 실사도 논란 중입니다.
대우조선이 2008년부터 9년동안 분식회계를
했다는 이유로 사업보고서를 이미 수정했는데,
대법원이 최근 분식회계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는 바람에 실사 자료인 수정 보고서를
다시 수정해야 할 상황에 처했기 때문입니다.
대우조선 매각 반대측은
분식회계에 대한 법적 검토와 함께
기업결함 심사 저지에 나설 계획입니다.
◀INT▶-신상기 대우조선 노조 위원장\/
"기업결합 심사가 접수가 되면 공정위 가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 공정위 위원장을 만나서 (반대) 입장을 분명히 전달할 예정입니다"
공정거래위원장의 공석에다
실사 자료인 대우조선의 사업보고서까지
재수정될 수도 있어
인수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NEWS 부정석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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