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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MBC가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준비한 연속 대담 <뒤돌아본 민선 7기 1년>
오늘은 울산시교육청입니다.
노옥희 교육감은 지난 1년 동안
청렴과 신뢰 회복에 주력했다면 앞으로는
교육 복지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희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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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그동안 각종 부정과 비리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수장인 교육감부터 선거법 위반과
뇌물 수수 등으로 제 임기조차 채우지 못한
경우가 부지기수였습니다.
노옥희 교육감은 첫 번째 목표로
청렴과 신뢰 회복을 내걸었습니다.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고
공익제보센터를 만들어 누구나 비리행위를
신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을 새 목표로 정했습니다.
수업과 학교 생활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다양한 경험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등
공교육 정상화를 내걸었습니다.
교육복지도 대폭 늘려 학부모 부담경비가
한 해만에 16만 원 넘게 줄어들기도 했습니다.
다만 재원 확보는 다 풀지 못한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전액을 지원하려던 교복비는 지자체와의 협의에 실패하면서 절반만 줄 수 있게 됐고,
다음 학기부터 시작되는 고등학교 무상교육
재원 마련도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학력 향상과 대학 진학 등
수월성 교육에 대한 수요가 여전한 상황에서
서열화 반대 기조가 뚜렷한 교육정책과의
불협화음을 어떻게 풀어야 할 지도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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