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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에 대한 평가를 두고 오늘(6\/21)
울산시의회에서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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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이 민선7기 1년을 울산시의 앞날을
어둡게 한 아마추어 행정이라고 평가 절하하자
민주당은 흠집내기 정치 공세를 중단하라고
맞받았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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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집권 1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열린
울산시의회 본회의.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은 송 시장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 없이 흠집내기와 정치 공세가 도를 넘었다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쪼개지고
현대자동차가 전주와 아산에 공장을 지을 때
지난 시장은 과연 무엇을 했는지 질문했습니다.
◀INT▶박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지난 20년 넘게 좋은 시절을 맞아 장기집권하면서 미래를 충분히 대비하지 않고, 준비하지 않은 정치집단이 시민들의 강력한 심판을 받은 것에 대해 성찰하거나 반성은 고사하고 송철호 시정에 대한 정치공세에만 혈안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자유한국당 고호근 의원은 아마추어 행정이
울산시의 앞날을 어둡게 한다며
되받아쳤습니다.
신불산케이블카와 울산시립미술관 같은
주요 현안은 오락가락했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기초단체와의
경쟁에서도 밀렸다고 꼬집었습니다.
시장의 직무수행 평가가 전국 최하위까지
떨어졌다며 날선 비판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INT▶고호근 울산시의원\/자유한국당
역대 시장들과는 남다른 준비된 시장이라는 기대를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1년간 울산시정을 이끌어가는 면면에서 이런 기대는 처참히 무너졌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겠다며
KTX 복합센터와 조선업 불황, 인구 감소가
민선 7기만의 잘못은 아니라며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INT▶송철호 울산시장
시정의 난맥상과 현안에 대해 추진 상황을 굳이 짚은 것은 미선 6기에서 이루어진 일에 대해 최대한 비난을 자제하려고 노력해 온(것을 설명드리기 위해서입니다.)
민선 7기의 1년에 대한 평가를 둘러싸고
여야가 극명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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