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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이 애완용을 넘어
식품과 의약용 소재로까지 활용되면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데요,
최근 성장세가 다소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판로 확보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안동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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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춧잎을 먹고 자라는 갈색거저리,
일명 '고소애'입니다.
성장 속도가 빠르고 영양소도 풍부해
다양한 식재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곤충식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
한식 뿐만 아니라 양식도 있고
건강보조식품도 개발돼 판매되고 있습니다.
◀INT▶ 박상준\/소비자
"떡이랑 소시지는 굉장히 고소하고
진짜 맛있었습니다. 쌀국수 또한 국물도
맛있었고요, 고소한게. 그래서 굉장히
놀라웠고요."
[C\/G]지난해 국내 곤충 사육농가는
2,300여 곳. 매년 빠르게 증가하며
70% 가까운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그런데 지난해에는 성장세가 주춤했습니다.
[C\/G]1차 판매액도 큰 폭으로 늘어나다
지난해에는 8.6%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무엇보다 판로 확보가 어려웠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곤충 메카를 선언한 예천군은
곤충산업유통단을 만들어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INT▶ 오병인\/예천 곤충 산업협동조합
"판매에서부터 유통까지 모든 걸 논스톱으로
해결해 주는 단체가 있기 때문에 예천에
있는 농가들은 앞으로 전망이 밝다고 보고
있습니다."
농정당국도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입니다.
◀INT▶ 김미애 연구사\/농촌진흥청
"곤충식품페스티벌을 열어서 홍보를 하고,
다시 저희가 성공 전략을 기획하고 있습니
다."
곤충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곤충 공급과 유통, 판로 확보가
곤충 산업 성장의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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