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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1호기 해체를 앞두고 울산시가
원전해체산업 주도권 잡기에 들어갔습니다.
기업과 인력을 불러 모아 기술력을 95%로
끌어올리고, 해외시장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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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2년 해체가 시작되는
고리 1호기 입니다.
원전해체는 원자로의 세슘 같은 방사성 물질을 녹이는 제염작업이 핵심입니다.
고리 1호기 해체에만 최소 15년의 시간과
6천4백억 원이 넘는 비용이 들어갑니다.
s\/u>원전해체작업을 완수하면 우리나라는 미국,독일,일본만 가지고 있는 원전 해체기술을
보유하게 되는데 그 중심에 울산이 있습니다.
울산시가 오는 2023년 원전해체연구소에 발맞춰
원전해체 산업의 주도권 잡기에 들어갔습니다.
CG>원전 해체산업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
2023년부터 본격적인 원전해체 실력을 쌓고
2031년부터는 해외시장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가장 먼저 원전해체 전문기업과 인력을
불러모으기 위한 원전해체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들어갔습니다.
◀INT▶송철호 울산시장
"어렵게 유치된 원전 해체연구소를 중심으로 전문 기업과 연구교육 시설을 집적화해 나가겠습니다."
현재 70% 수준인 해체기술을
지역의 화학, 중공업 기업과 공동 개발해
95%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신승호 한국원전해체기술협회장
"대기업하고 중소기업의 네트워크를 어떻게 형성할 것이냐 그래서 울산에 있는 중소기업의 기술 교육을 어떻게 육성시킬 것이냐가 (관건입니다.)"
2030년 시장규모만 123조로 예상되는
원전해체 산업.
고리 1호기의 폐로와 함께 열리는
원전해체 기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울산시의 발걸음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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