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의 아파트 입주여건이 전국에서
가장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월 울산지역 법원 경매건수가 한달새 37%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브리핑, 조창래 기자입니다.
◀END▶
◀VCR▶
주택 경기 침체로 아파트 거래가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지역 입주여건이 전국에서
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울산의 이달
입주경기실사지수 전망치는 44.4로
한달전보다 27포인트 하락했고,
전국 평균 71.1에도 한참 못 미쳤습니다.
울산의 입주경기실사지수는 전국에서 가장
낮았으며, 전월 대비 감소 폭 역시 전국에서
가장 컸습니다.
-----
울산지역 경기 침체로 인한 주택가격 하락과
깡통대출 발생 등으로 법원 경매건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4월 울산에서 진행된 법원경매건수는
204건으로 전달보다 55건, 37%나 늘었으며
이 가운데 60건이 낙찰돼 29.4%의 낙찰률을
보였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주택 시장 침체가 길어지면서
역전세난 등이 현실화 되고 있는데다,
대출 규제가 강화로 자금 조달 압박을 느끼는 부동산 소유주들이 늘어난데 따른 현상으로
분석됩니다.
-----
50여만 제곱미터 규모의 울산항 배후단지
1·3공구 부지 임대가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울산항만공사는 최대 50년간 임대되는
이 부지에 물류와 제조업, 석유브랜딩 등
신성장 산업군 기업들이 입주해 울산경제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항만공사는 이곳에 모두 9개 기업이 입주하며
향후 5년 내 이들 기업에서 8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1조 원 규모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