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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현장실사 '무산'..충돌 불씨 '여전'

입력 2019-06-04 07:20:00 조회수 129

◀ANC▶
지난주 금요일, 현대중공업이 주총 장소를
바꿔가며 회사 분할을 의결했죠.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조치였는데,
그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오늘(6\/3) 대우조선으로
현장실사를 나갔지만, 노조의 정문 봉쇄로
진입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부정석 기잡니다

◀END▶
◀ 리포트 ▶
오늘 아침, 대우조선 옥포 조선소.

EFFECT: "투쟁 투쟁"

노조와 시민단체가 인간 띠를 만들어
출입문을 막아 섰습니다.

노조원들은 몸에 쇠사슬을 묶은 채
출입문 6곳을 모두 봉쇄했습니다.

현대중공업과 산업은행 등에서 온 실사단은
노조측과 대화를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SYN▶김수야 산업은행 조선업 정상화 지원단장
"(현장실사에 대해) 설명을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실사 더 이상 있을 수 없다" 대우
조선 지회의 방침입니다..돌아가십시오]

실사단은 결국 4시간 만에 철수했습니다.

대우조선 노조는 회사 매각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실사 역시 명분쌓기용이어서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SYN▶신상기 대우조선 노조 지회사
"여기 노동자들이 동의하지 않은 밀실야합*
재벌특혜 이거와 관련해 현장을 돌아보겠다고
합니다.누가 승인하고 동의하겠습니까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누가 보고만 있겠습니까"

현대중공업은 대우조선 인수 계약에
현장 실사가 포함돼 있는 만큼,
재시도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SYN▶강영 현대중공업 조선업 정상화 지원단장
"(본 계약에) 현장실사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
는데 현재 현장실사를 할수 없으니까..현장실사
를 못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저희들이 고민
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st-up ]
"첫번째 현장실사는 결렬됐지만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해서는 반드시
현장실사가 이뤄져야 하는 만큼
충돌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MBC NEWS 부정석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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