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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고 강동 이전 재추진

유희정 기자 입력 2019-05-28 20:20:00 조회수 70

◀ANC▶
울주군 세인고등학교를
북구 강동고등학교 부지로 옮기는 방안이
다시 추진됩니다.

세인고등학교의 이전 부지도 확보하고
북구 지역의 고등학교 수도 유지할 수 있다는
계산인데, 실현 가능성은 미지수입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세인고등학교는 산업단지 조성으로
빠르면 내년에 학교를 비워줘야 하지만
아직까지 새 부지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울산시교육청이 북구에 짓고 있는
강동고등학교 자리로 세인고를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교육청은 강동고를 신설하며
인근 효정고를 폐교하는 조건으로
국비 120억 원을 받았는데,

주민들의 반대로 효정고 폐교가 어려워지면서
국비를 반납할 처지입니다.

세인고를 강동고등학교 부지로 옮기면
학교 수를 줄였다는 명분으로
정부에 읍소해볼 수 있고,
효정고등학교도 남겨둘 수 있다는 계산입니다.

◀INT▶ 김종섭\/울산시의원
가능성이 있다면, 공립 강동고등학교와
사립 세인고등학교의 이전 재배치를 연계할 수
있는 계획 수립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INT▶ 노옥희\/울산시교육감
(강동고) 개교 후 3년까지 1개교 적정규모화로
조건을 변경하기 위해 교육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쟁점은 옮겨갈 세인고등학교를 공립으로
전환할지 여부입니다.

세인고는 비리 사학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학교를 받아주겠다는 지역을 찾지 못했습니다.

(S\/U)세인고등학교는 지난 2017년에도
이곳 강동고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학교를 옮기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인근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로 무산된 적이
있습니다.

교육청은 세인고를 공립으로 해야
원활한 이전이 가능하다고 보지만,
학교측은 사립 유지를 원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효정고 대신 다른 학교를 줄인다는
교육청의 계획을 정부가 받아주지 않으면
세인고 이전 논의는 또 물거품이 될 수도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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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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