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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물적분할을 위한
주주총회가 이번주 금요일에 열립니다.
울산시는 물론 지역 여야 정치권도 나서
현대중공업 사측을 전방위로 압박하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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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은 주간회의에서 작심한 듯
현대중공업을 강한 어조로 비난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의 본사를 울산에 둬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오후에는 긴급회의까지 열며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SYN▶송철호 울산시장
(현대중공업의 의지에 변함이 없다면) 우리 울산시에서도 시민사회운동 단체들이 시도하고 있는 저지를 위한 시민 행동에 우리도 적극 동참해야겠습니다.
여야 정치권도 한국조선해양 본사 울산 존치에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민주당은 물적분할 이후 예상되는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임시 주주총회 개최를 반대했습니다.
◀SYN▶황보상준 더불어민주당 동구지역위원장
중요 수익은 한국조선해양이 가져가고 현대중공업은 부채를 떠안고 수익 구조 악화로 인한(경영 악화가 우려됩니다.)
민중당은 명분 없는 본사이전을 중단하고
힘을 모아 물적분할을 막아내기 위한
긴급행동에 돌입하자고 호소했습니다.
◀SYN▶김종훈 민중당 국회의원
법인분할 중단, 본사 이전 반대를 위한 긴급 행동을 시작하겠습니다. 주주총회가 열리는 한마음회관에서 노동자, 주민과 함께 촛불을 들겠습니다.
현대중공업 사태와 관련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낸 자유한국당 역시
근로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현대중공업의 대승적인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SYN▶안효대 자유한국당 동구당협위원장
울산시민들의 바람이 그것이니까 그 뜻을 현대중과 정부측에서 담아낼 수 있는 길을 찾아주는 것이 올바르지 않을까 말씀을 드리고
지역 국회의원들은 국회에서 산업은행측을 만나 울산 지역의 여론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현대중공업 주주총회가 시시각각 다가오면서
지역 정치권까지 한 목소리를 내며
현대중공업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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