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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의 지난 달 수주액이 지난해와
비교해 24%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초대형 LNG선 2척을 추가로
수주하고, 필리핀의 최신예 호위함을
진수했습니다.
경제브리핑, 조창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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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의 올해 4월 수주액은 10억2천만
달러로 지난해 13억4천만 달러에 비해
24%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업부분별 수주액은 조선 5억3천만 달러,
해양 300만 달러, 엔진기계 4억8천만 달러
등이며, 조선 수주액은 전년 대비 42.4%
급감한 반면, 엔진기계는 41.2% 증가했습니다.
또 현대미포조선은 4월 5억4천만 달러를
수주했는데, 이 역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7.2% 줄어든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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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이 초대형 LNG선 2척을 추가로 수주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유럽 선사와 3억 9천만 달러 규모의 18만 세제곱미터급 LNG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5척의 LNG선을 수주했으며, 2020년 국제해사기구의 환경규제를
앞두고 이같은 친환경 선박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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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건조한 필리핀의 최신예 호위함
'호세 리잘함'이 진수됐습니다.
현대중공업이 지난 2016년 필리핀 국방부로부터 수주한 호세 리잘함은 2천600톤 급으로,
길이 107미터, 폭 14미터 규모의
다목적 전투함입니다.
이 함정은 최대 속력 25노트에 4천500 해리
이상의 긴 항속거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태풍과 열대기온 등 필리핀의 해상 조건에도
우수한 작전 성능을 갖췄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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