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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본사를" 안간힘.."정몽준 이사장과 담판"

유영재 기자 입력 2019-05-23 20:20:00 조회수 44

◀ANC▶
울산시가 한국조선해양으로 이름이 바뀌는
현대중공업 본사의 이전을 막기 위해
백방으로 뛰고 있지만
이렇다할 성과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 정치권은 이번 사태에 결정적인 열쇠를
쥐고 있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을 만나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송철호 울산시장이 한국조선해양 본사의
울산 존치를 원하는 시민들의 서명지를 모아
현대중공업을 찾았습니다.

현대중공업 임원들을 만나 서명지를 전달하고
긴 시간 설득전을 벌였지만 양측의 입장차만
다시 확인했습니다.

◀SYN▶한영석 \/ 현대중공업 사장
기업 결합을 하기 위해서 물적 분할을 하는 이
유가 젊은 세대를 위한 겁니다.

송 시장은 곧바로 울산시청으로 자리를 옮겨
지역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갑작스럽게 잡힌 간담회였지만 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해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보여줬습니다.

송 시장은 향토기업인 현대중공업에 대한
섭섭한 감정을 드러내며 지역 정치권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INT▶송철호 \/ 울산시장
얼마나 많은 울산시민들이 희생을 당했습니까?
땀과 눈물 정도가 아니잖습니까? 초기에는 목숨
을 숱하게 바친 것으로...

국회의원들도 한국조선해양 본사가 울산을
떠나서는 절대 안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INT▶김종훈 국회의원 \/ 민중당
여기는 아무리 일을 해도 성과가 나지 않고 성
과가 난다 하더라도 부채를 갚아야 되니까 연간
5천억 원 정도 이윤이 난다 하더라도 14년을 갚
아야 하는 거예요.

송 시장과 정갑윤 의원은
최근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을
각각 만나 본사 이전을 만류했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한국산업은행 회장을 직접 만나 담판을 지어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INT▶박맹우 국회의원 \/ 자유한국당
제일 중요한 것은 사실상 최고 결정권자인 정몽준 전 의원이 생각을 바꿔주시면...

현대중공업은 한국조선해양 본사 이전을
결정 짓는 임시주주총회를 오는 31일 열고,
다음 달 3일 등기 이전까지 마친다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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