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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기 1] (R)멸종된 따오기, 멸종 40년만 야생 방사

조창래 기자 입력 2019-05-23 07:20:00 조회수 4

◀ANC▶
(앞서 전국뉴스에서 보셨듯이)
우리나라에 흔했던 겨울철새 따오기가
멸종 40년만에 야생에 방사됐습니다.

중국에서 따오기 한쌍을 들여온지
10년만의 성과입니다.

신은정 기자.


◀VCR▶
(effect) 3.2.1!

야생적응훈련장의 문이 열리자
따오기가 흰색 날개를 활짝 펴고
창공을 향해 힘찬 비행을 시작합니다.

야생 적응을 위해
지난 넉달간 비행과 먹이섭취 등
혹독한 훈련을 받았던 따오기들이
드디어 야생에 방사된겁니다.

◀INT▶조명래\/환경부장관
"따오기의 복원은 한중일 우호의 상징이자,
부처 간 협력하에 지역의 주도로 이뤄낸
아주 중요한 성과입니다."

따오기는 40년 전인 1979년
비무장지대에서 마지막으로 관찰된 뒤
우리나라에서 사라진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입니다.

2008년 한중 정상회담 당시
중국 후진타오 주석이 기증한 한쌍을 시작으로
10년간의 복원 끝에 363마리로 늘어났습니다.

(s\/u)이번에 야생 방사된 따오기는
멸종 40년의 의미를 살린 40마리로
암수 1대 3, 성조와 유조는
2대 1의 비율로 구성됐습니다.

야생에 방사된 따오기의
먹이활동과 서식지 적응을 위해
우포늪 일대 논습지와 숲 39ha가 조성됐습니다.

따오기들은 주로 이 일대에 머물것으로
예상되는데, 위치추적기와 가락지를 통해
따오기의 위치와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앞으로 연구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INT▶한정우\/창녕군수
"(우포늪) 자연환경이 우수하기 때문에 초창기에 중국이나 일본의 야생방사 성공률보다 창녕이 높을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 사라진지 40년만에
다시 한반도 상공을 날게 된 따오기.
힘찬 날개짓으로 야생에 적응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신은정.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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