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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찜닭과 간고등어, 예천 용궁순대,
의성의 마늘치킨 같이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이
한둘씩 있기 마련인데요.
이렇다할 향토 음식이 없었던 문경시가
대표 특산물인 '오미자'와 토종어류를 활용한
보양식 브랜드를 개발했습니다.
안동 엄지원 기자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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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로 육수를 낸 메기 매운탕입니다.
육수에 오미자 우린 물이 들어가면서
민물고기 특유의 비릿한 맛을 잡고
국물맛은 더 깊어졌습니다.
오미자를 소스나 맛술 형태로 활용한
메기 커틀렛과 장어 강정도 등장했습니다.
문경시가 스태미너에 탁월한 토종 어류에
문경 오미자를 더한 레시피 11종을 개발해
오미자와 장어, 메기의 약자를 딴
브랜드 '오만언'을 내놓았습니다.
찬 성질의 어류와 따뜻한 오미자의 만남은
한의학적 궁합이 좋고, 신진대사와
항산화 작용에도 효과를 보인다는 분석입니다.
문경시는 내년부터 지역 음식점을 중심으로
오만언 레시피 보급에 나섭니다.
◀INT▶
김미자\/문경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토종어종들을 생산하는 시범농가들을 저희가 선정을 해서 양식을 장려할 계획입니다.
나아가 오만언을 지역 특화음식으로
자리매김시켜 '먹방 여행'이라는
관광 트렌드에 발맞춘단 계획입니다.
◀INT▶고윤환 문경시장
요사이는 먹는 관광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이 문경을 찾고 또 문경에 농업소득이 증가되는 그러한 계기가 (되리라고 봅니다.)
문경 오미자를 활용한 특화음식 개발이
관광도시 문경의 대표 맛으로 자리잡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엄지원입니다. (영상취재 원종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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