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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렬)버스 노사합의 결렬.. 내일 파업

유희정 기자 입력 2019-05-14 20:20:00 조회수 112

◀ANC▶
울산지역 버스노조 5곳의 노사협상이
노동위원회의 중재에도 결렬됐습니다.

노사 합의가 불발되면서
내일(5\/15) 새벽부터 파업이 시작됩니다.

◀갈라치기▶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기 자▶
네, 울산지역 버스업체 5곳의 노사의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이 최종 결렬됐습니다.

노사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울산지방노동위원회에서
마지막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임금 감소분을 어떻게 해결할지
노사간 의견 차이가 워낙 컸던 게 원인입니다.

◀VCR▶
노조는 주 52시간 근무가 시행되면
지금보다 월급이 10% 가까이 줄어든다며
이걸 보전해달라고 요구했지만,

회사는 지금도 경영난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
임금 보전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노동위원회가 중재를 시도하고
울산시도 설득에 나서 봤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갈라치기▶
협상이 결렬됐으니 내일 새벽 첫 버스부터
운행이 중단될 텐데요.

당장 내일 출근길부터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기 자▶
파업이 시작되면 울산지역 버스 749대 중
3분의 2 가까이가 멈춰섭니다.

파업에 동참하지 않는 2개 업체의
버스를 총동원하고, 전세버스와
공무원 출퇴근버스까지 투입될 예정이지만
운행률은 평소의 44.7% 수준에 불과합니다.

인근에 비슷한 노선이 있는 1127번과 5003번,
운행거리가 긴 328번 노선은
아예 운행을 중단하고요.

나머지 노선도 배차간격이
평소의 두 배 가까이 넓어집니다.

내일 버스를 이용하실 분들은
울산시청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전화로 문의하셔서 대체 운행시간표를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 유치원과 각급 학교는 학교장 재량으로
휴교하거나 등교 시각을 늦추기로 했습니다.

파업 기간에는 승용차 요일제와
택시 부제도 전면 해제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율리 버스차고지에서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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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유희정 piucca@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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