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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밀가루 반죽처럼 휘는 탄소나노소재 개발

입력 2019-05-10 07:20:00 조회수 176

◀ANC▶
각종 배터리와 전기패널은
휘거나 변형이 안되는 한계가 있는데요.

국내 연구진이
밀가루 반죽처럼 수시로 변형할 수 있는
탄소나노소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장 영 기자

◀END▶
◀ 리포트 ▶

시내버스 정류장의 온열의자는
탄소나노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전기신호를 주고 받고,
빛을 전달하는 패널 역시
탄소나노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상용화된 탄소나노 제품은
육각형 모양의 탄소를 성형하는게 쉽지 않아
휘거나 변형이 불가능합니다.

한국전기연구원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탄소나노물질은 이런 단점을 극복했습니다.

[ CG ]나노 크기로 쪼갠 탄소 분말을
강산과 첨가제와 섞어
성형이 가능한 소재로 만든겁니다.

이렇게 처리된 탄소나노물질을 이용해
전기가 통하는 잉크를 만들 수 있고
액체와 고체의 중간상태인 페이스트로도
쉽게 변형할 수 있습니다.

◀SYN▶한중탁\/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
"밀가루 반죽을 이용해서 칼국수라든지 수제비를 만들어 먹는 것처럼 탄소나노 소재를 밀가루 반죽하듯이 기능화해서 쓸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전기를 전달하면서 휘어지고, 변형할 수 있는
탄소나노소재를 적용할 수 있는 분야는
무궁무진합니다.

◀SYN▶조준영\/한국전기연구원 학생연구원
"휘어지는 배터리, 그리고 투명 전극 또는 수소연료전지 전극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접었다 폈다하는 폴더폰에 적용하면
디스플레이는 물론 배터리와 터치패널까지
변형이 가능해집니다.

(S\/U)지금까지 상용화된 배터리는 휘어지지
않는 한계가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면 휘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필요에 따라
다양한 모양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한국전기연구원의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인
'케미스트리 오브 머터리얼즈'에 게재됐습니다.

MBC NEWS 장 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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