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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 산업으로 키운다

조창래 기자 입력 2019-05-07 07:20:00 조회수 175

◀ANC▶
지난 2005년 태양광 발전으로 1kw의 전력을
만드는데 1천144원 들었는데, 지금은 100원이
조금 넘습니다.

이렇게 태양광 발전의 경제성이 확보되면서
울산시가 태양광 발전을 지역 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어서 최지호 기자.
◀END▶
◀VCR▶

매일 온산공단 오수와 생활하수 12만 톤을
정화하는 온산수질개선사업소.

지난 2009년, 27억 원의 예산을 들여 이곳에
330kW급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는데
지금까지 번 돈은 3억7천만 원에 불과합니다.

내구연한 20년을 꽉 채워 운영하더라도
투자 대비 회수율이 27%에 불과한 겁니다.

◀INT▶ 노유석 \/ 온산수질개선사업소장
당초 대비 3% 정도의 효율성 저하가 있습니다. 그러나 발전용량 자체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은 사정이 다릅니다.

지난해 12월, 울산 1호 태양광 나눔발전소로
선정된 울주군 언양읍의 한 복지시설.

15kW급 설비 조성에 4천200만 원이 들었는데
연간 500만 원 상당의 매출이 예상됩니다.

늦어도 9년 뒤면 투자비용을 모두 갚고
흑자 전환을 할 수 있는 겁니다.

◀INT▶ 김태백 \/ 혜진원 원장
"(매달) 38~39만 원 정도가 전기로 생산되기 때문에 저희 시설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태양광 발전 효율이 높아지면서
울산시가 관련 산업 육성에 나섭니다.

국가산단 공장주들과 협의해 공장 지붕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주택 옥상 등 소규모 부지에 시민펀딩으로
태양광 시설을 짓고 여기서 생산된 전력을 팔아 이익을 나누는 가상발전소를 짓겠다는
계획입니다.

◀INT▶ 김성욱 \/ 울산시 에너지산업과
"산업단지의 지붕과 소규모 유휴부지를 통해서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태양광 발전 보급을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보조금 없이 태양광 발전소를 지어도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시점이 도래하면서
태양광을 지역 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청사진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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