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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태양광 발전을
설치하는 가정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울산에서도 4년 새 8배 가까이 늘었다고
하는데요.
이용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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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2년 전, 태양광 그린빌리지로 조성된
남구 삼호동 철새마을.
이 동네에 있는 집 지붕에는 2~3kW급
태양광 패널이 빼곡히 들어서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마을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한 집은 모두 679가구.
설치 당시 30만 원 정도의 자부담금을 내며
매달 3만 원이 넘는 전기료를 아낄 수 있다는 소식에 지금도 신청이 몰리고 있습니다.
◀INT▶ 송순례 \/ 태양광 주택 거주민
"보통 한 5만원씩 (전기료가) 나오던 게 1만원 이하로 떨어지니까 효자라면 그래서 효자라는거죠."
지난 2015년 571가구에 불과했던
울산지역 태양광 발전 주택은 4년 만에
CG) 4천337가구로 8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삼호동에 설치된 것 같은 3kW급 주택형이
전체의 43%, 나머지는 베란다에 설치하는
소규모 발전시설 입니다.OUT)
한번 설치해 놓으면 20년간 별다른 잔고장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게 태양광 발전의 장점입니다.
◀INT▶ 이종섭 \/ 남구 에너지센터장
"(태양광 모듈의) 바깥 표면에 먼지가 많이 쌓이게 된다면 그 부분은 일반 수돗물로 세척을 하면 되겠습니다."
에너지 고갈과 환경 문제를 떠나 각 가정의
전기료를 아껴주며 각광받기 시작한
태양광 발전 사업.
울산시는 올해도 43억5천만 원을 들여
1천400 가구에 설비를 보급한다는 계획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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