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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소비자 물가가 3개월 연속 전년대비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다시 하락 반전하며
경기 전망을 어둡게 봤습니다.
경제브리핑, 조창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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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울산지역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0.3% 하락하며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4월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0.9% 하락했고, 신선식품지수는
배추와 무 값 하락 등의 영향으로 5.3%나
떨어졌습니다.
이같은 소비자물가 하락은 유류세 인하에 따른
석유류 가격 하락과 서비스물가 상승세 둔화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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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부터 4개월 연속 상승하던
울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다시 하락
반전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4월중 소비자
심리지수는 89.9로 전월대비 1.4p 하락했고,
13개월 연속 기준지수인 100을 밑돌았습니다.
특히 가계수입전망 소비자심리지수는 자영업의
업황 부진이 지속되면서 전월대비 3 포인트나
떨어지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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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제조업 업황BSI는
71로 전월대비 11 포인트 상승한 반면
비제조업 업황BSI는 52로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제조업 업황BSI이 경우
신차 판매 호조로 실적이 개선된 자동차와
국제유가 상승으로 채산성이 나아진 석유화학
등을 중심으로 11포인트나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비제조업은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운수업과 건설업, 도소매업 등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한 52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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