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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오피스텔 화재..인명 피해 없어

김문희 기자 입력 2019-05-01 20:20:00 조회수 83

◀ANC▶
오늘(5\/1) 오후 남구 달동사거리 인근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작업자들은 1층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시커먼 연기가
남구 일대를 뒤덮었습니다.

김문희 기자입니다.

◀END▶
◀VCR▶

도심 한 가운데에 있는 고층 건물에서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건물 내부 건축 자재들이 타면서 내뿜는
연기는 30여분간 계속됐습니다.

불이 난 시각은 오후 2시쯤,

남구 달동의 18층짜리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도중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내에 있던 작업자들은 재빨리
몸을 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INT▶김병찬 작업자
"밑에 상황을 확실히 몰랐는데 동료한테
전화가 와서 화재가 났으니 빨리 내려오라. 그래서 (자르기) 신속하게 대피를 했어요."

이번 불은 15층 외벽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1층으로 떨어진 불티가 건축자재 등으로
옮겨 붙으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INT▶최초 신고자
"(부탄가스) 터지는 소리가 들려서 건물 안에 확인하니까 불이 좀 나있더라고요. 그래서 빨리 나와서 119신고하고"

◀S\/U▶ 1층에서 시작된 불로 인해 바로 옆
건물의 벽면까지 까맣게 그을렸습니다.

이 불로 건물 외벽 130제곱미터가 소실되고
소방서 추산 47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INT▶김철수\/ 남부소방서 지휘조사팀장
"화재 확대 위험도 별로 없었고 그래서 인명구조에 최우선을 다했고 10명을 모두 안전하게 구조해서 초기에 진화를 다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외벽 용접을 할 때
작업 규정을 준수했는지 여부 등에 대해 추가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문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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