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난 2016년 경주 지진 이후 뚝 끊겼던
현장학습체험단, 즉 수학여행단이 다시
경주를 찾고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경주를 찾는 관광객도
차츰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포항 김철승 기자
◀END▶
경주로 온 초등학생들이
천마총 견학에 나섰습니다다
역사 책에서 보던 문화재를 친구와 함께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습니다
불안하다며 발길을 끊었던
수학여행단이 다시 경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경주의 장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INT▶
김현진 신유빈 양유진 송민주 백소연
-청주 경산초등학교-
"책에 있는 문화재들을 한꺼번에 다 볼 수 있으니까 좋고요. 공기도 맑아서 좋았어요"
C.G1)실제로 경주시가 운영하는
'안심수학여행 서비스'이용이 올들어
3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C.G2)안심서비스는
수학여행단이 자고 먹을 곳에 대해
점검을 요청하면 자치단체가 소방서와 함께
안전 점검을 한 뒤 결과를 회신해 주는 제도로, 지난 2016년 지진 이후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한 것입니다
◀INT▶
장상택\/경주시 관광컨벤션 과장
"무엇보다 경주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로서
널리 알려져 있고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인센티브 제도도 도움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세월호에 이어 경주,포항 지진까지,
엎친데 겹친 악재로 개점 휴업상태였던
불국사 숙박업소들도 조금씩 숨을
돌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세월호 전 20% 남짓 수준이고
학생 단체를 못받는 곳도 있지만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
채도병\/불국사지구 유스호스텔 실장
"예전 지진 났을 때보다 많이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고요.
앞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아와 줄 것 같습니다"
C.G3)학생 단체들이 다시 오는 등에 힘입어
경주지역 전체 관광객도 올해
13%나 증가했습니다
외국 여행이 보편화되고 관광지가
다변화되는 속에서 이뤄진 성과입니다
S\/U)한번 끊긴 수학여행단을
되돌리기가 정말 어렵다는 현실을 경험한 만큼 다시 찾아온 수학여행단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이 더해져야 할 것입니다
mbc 뉴스 김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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