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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닥터카 다시 달린다

이용주 기자 입력 2019-04-30 20:20:00 조회수 128

◀ANC▶
사업비가 없어 한때 운영이 중단됐던
국내 최초의 '달리는 응급실' 닥터카가
지역 기업의 후원으로 되살아났습니다.

울산지역 중증 외상환자를 살리기 위해
다음달부터 하루 24시간 내내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EFF> 들어갈게요. 환자 왔어요!

의료진폰영상)지게차에 치인 50대 환자 A씨가
들것에 실려 응급실로 들어갑니다.

복강 내 출혈, 심정지 상태,
생사를 넘나드는 급박한 상황.

하지만 닥터카 의료진이 환자의 뱃속에
손을 넣어 대동맥을 압박하며 이송한 덕분에
A씨는 이후 몇 차례의 수술 끝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 st-up ]
"이렇게 의료진이 탑승해
외상 환자를 치료하며 이송하는 시스템은
닥터 카가 국내에서 최초입니다."

지금껏 정부에서 받은 상금을 운영비 삼아
지난 2017년과 2018년 2년간 닥터카는
127차례 출동했습니다.

차 안에서 전문적인 치료가 이뤄지면서
일반 구급차 대비 치료 시간은 1시간 이상,
응급실 체류시간은 30분 단축시켰습니다.

하지만 올해 사업비가 없어 운영을 중단했던
닥터카가 이달부터 다시 운행됩니다.

울산의 한 지역기업이 매년 닥터카에
사회공헌기금을 지원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 I N T ▶ 경규혁\/울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
"이제는 위험성이 높은 환자들에 대한 이송 요청이 왔을 때 저희가 직접 데리러 가서 좀 더 안전하게 환자를 이송할 수 있게 됐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울산대학교병원 측은
중증외상환자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하루 24시간 닥터카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용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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