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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소전기차가
보급되면서 수소 충전소 설치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운전자가 어디에 있든 10분 안에
수소를 충전 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인데 풀어야 숙제도 없지 않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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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온산읍에 들어선
울산의 5번째 수소충전소입니다.
그동안 울산 남부권에 수소 충전소가 없다보니
이 지역 수소전기차 운전자들은 그동안 충전을
위해 먼거리를 오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INT▶정준상 \/ 수소전기차 이용자
김해에서 출퇴근하다 보니까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이 좋고 (충전소와) 회사가 가까우니까 그런 부분 때문에 편하게 넣을 수 있고...
울산은 이로써 전국 14개 수소충전소의 35%에 해당하는 수소 충전 인프라를 갖게 됐습니다.
CG> 현재 수소충전소 5곳 외에 올 연말까지
2곳이 추가로 문을 엽니다. 2022년까지는
서부권을 중심으로 충전소 5곳이 더 생겨나
울산권역 충전소는 12곳으로 늘어납니다.
울산시는 2030년까지 충전소 60곳을 확보해
울산 어디에 있든 10분 안에 가서 수소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목표입니다.
◀INT▶ 송철호 \/ 울산시장
그동안 참 잘 나가던 우리 도시가 요즘 많이 어려운데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 수소 도시 울산을 확실하게 움켜쥡시다.
울산시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수소를
도시가스 처럼 공급해 단가를 낮춘다는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S\/U▶ 충전소에 수소가 부족하면 이같은
트레일러로 수소를 가져와서 공급합니다.
앞으로는 충전소에 배관을 직접 연결해서
수소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렇게되면 현재 kg 당 7천원인 수소 가격이
4천원으로 낮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현재 기술로는 트레일러 1대가 가져온
수소로 차량 40-50대 정도만 충전이 가능한
문제도 해결됩니다.
그러나 차량 2대가 연속으로 충전하면,
압력이 복원될때까지 다음 이용자가 15분 정도
기다려야 하는 불편 등 현재 기술력을
보완하는 노력은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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