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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율 뚝..중구도 타격

서하경 기자 입력 2019-04-28 20:20:00 조회수 131

◀ANC▶
북구 송정지구와 울주군 역세권 주변의
대규모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자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북구는 물론 그동안 울산에서 전세가율이 가장 높았던 중구도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중구 우정혁신도시에 있는 30평대 아파트에
사는 김 모 씨는 몇해 전 북구 송정지구에
신규 아파트를 분양 받았습니다.

이사를 위해서는 현재 사는 집을 팔거나
전세를 줘야하는 상황.

김 씨는 결국 시세보다 2천만 원 정도 내려
겨우 세입자를 찾았습니다.

◀INT▶김 모 씨\/북구 송정지구 입주 예정
거기 오는 사람들 대부분 자기 집이 안 팔려서 못 오는 사람들도 있고 아니면 전세를 주고 오든지 아니면 집을 비워놓고 오든지.

울주군 언양읍에 아파트를 갖고 있던
이모씨는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세입자를 찾지 못하자 전세금을 1천만 원 이상 낮춰야 했습니다.

북구 송정지구와 울주군 역세권의
대규모 입주로 전세물량이 넘치자,

울산지역 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인
전세가율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9천여 가구가 입주하는 북구 송정지구는 울산지역의 아파트 전세가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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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대규모 아파트 입주가 없었던 중구도
타격을 입었습니다.

줄곧 울산에서 전세가율이 가장 높았던 중구는
올들어 남구에 전세가율 1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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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혁신도시의 젊은층이 송정지구로 이주를
많이 하면서 잔금마련을 위해 집을 싸게 내놓고 있는 것입니다.

◀INT▶임윤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부지부장
상대적으로 북구가 지금 중구 혁신도시보다는 금액이 싸니까 그쪽으로 이동을 많이 하는 거죠. 매매가 안돼서 이쪽에 전세를 주고 그쪽으로 이동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고요.

전문가들은 송정지구의 대규모 입주물량이
끝나는 올해 말까지는 전세가율 하락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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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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