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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부국으로 일컬어지는 서유럽
4개국의 경제 사절단이 울산을 찾았습니다.
유럽연합인 EU에 가입하지 않고도 독자적인
경제 연합을 구축할 만큼 탄탄한 경제 인프라를 갖고 있는데요.
울산과 경제 협력 관계를 갖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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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유럽자유무역연합 경제사절단이 대거
울산을 찾았습니다.
유럽연합인 EU에 가입하지 않은 스위스와
노르웨이, 아이슬란드와 리히텐슈타인 등
4개국으로 구성됐습니다.
이 국가들은 자국의 경제 자율권이 침해될 것을 우려해 EU에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이들 국가는 인구는 많지 않지만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투명>
스위스는 2050년 탈원전을 선언할 만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르웨이는 세계 최고의 해상풍력기술을,
리히텐슈타인은 세계 1위의 태양에너지
강국입니다.
◀INT▶ 스마리 맥카시\/
유럽자유무역연합 의회 사절단 단장
저희 4개국은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울산의 기술 지원 없이는 이 기술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들 국가가 울산을 경제 파트너로 눈여겨 보는 이유는,
수소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수소 경제,
동북아 오일·가스 허브, 부유식 해상풍력 등
울산이 내세우는 각종 신성장 산업과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INT▶ 송철호 \/ 울산시장
울산시에서 새롭게 벌어지는 사업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협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최근 스위스의 한 수소에너지기업은
현대차와 손잡고 수소전기 대형트럭
1천600대를 유럽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노르웨이는 우리나라에 조선 강국 자리를
내줬지만 지금은 세계 조선소에 고가의
선박 부품과 장비를 수출하고 있어
울산의 롤 모델이기도 합니다.
◀S\/U▶ 울산이 지닌 저력을 확인해보려는
서방 국가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는 점은
분명히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관심에만
그치지 않고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은
울산시의 숙제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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