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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에서는 전국에 보급되는 수소전기차의
4분의 1인 1천대가 보급됩니다.
이 가운데 1호가 오늘(4\/22) 울산시민에게
전달됐는데, 수소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울산시의 계획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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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입니다.
평소 친환경자동차에 관심이 많던 강기만 씨는
지난해 8월 수소전기차를 신청했습니다.
예약 9개월만에 올해 보조금이 지원되는
첫 수소전기차를 받았습니다.
◀INT▶강기만\/수소차 1호 구매
친환경적이라는데 매력을 느꼈고 금액 대비 연비가 좋고.
올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수소전기차 1천대는
이미 사전계약을 마쳤습니다.
전국에 보급되는 수소차의
25%가 울산에서 운행됩니다.
이같은 수소차 열풍은 생산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넥쏘는 전량 울산에서 생산되는데
현대차는 현재 생산되는 수소전기차 6천500대를
1만대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 속도로 보급되면 2030년에는 6만 7천대의
수소차가 울산을 누빌 전망입니다.
충전소도 계속 확충되고 있는데, 올해 3기가
더 들어서 모두 7기가 운영됩니다.
울산시는 수소차 인기의 여세를 몰아
수소관련 기업 200개를 육성하며 10년 뒤
석유화학산업에 버금가는 수소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INT▶송철호 울산시장
앞으로도 수소전기차, 수소 연료전지의 생산과 보급 수소 모빌리티의 개발과 보급에 있어서 더욱 협력을 강화해 세계 수소 경제를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시민들의 수소차 열풍에 울산시의
수소 생태계 구축 계획이 맞물리며
울산이 수소경제의 거대한 실험장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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