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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 조선업체..발암물질은 화학업체

서하경 기자 입력 2019-04-19 07:20:00 조회수 97

◀ANC▶
지난 5년 동안 유해화학물질을 가장 많이
배출한 사업장 1위부터 20위까지에
조선업체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인체에 치명적인 1급 발암물질은
화학업체에서 많이 배출됐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현대중공업 도크에서 선박을 도색하고
녹을 벗겨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이 작업을 되풀이하면서 분진과
휘발성 유기화합물질이 발생합니다.

바람을 타고 퍼져 나가는데 공장 인근 주민들은
분진이 심할 때면 두통을 호소합니다.

◀SYN▶김 모 씨\/동구 일산동
심할 때는 바로 옆에 날아오면 바닥에 탁탁 떨어져요. 식초 냄새 느끼한 냄새가 나요

전국 1만 8천여개 기업의 유해화학물질
배출량을 비교해보니 조선업체들이
상위 20위를 휩쓸었습니다.

유해화학물질 배출량으로만 따지면
현대중공업은 2013년과 2014년 전국 1,2위를
차지했습니다.

s\/u>조선업체들이 배출하는 유해화학물질
대부분은 자일렌입니다.

자일렌은 페인트에 포함된 물질로 선박을
도장하는 과정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질로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T▶김종훈 국회의원\/민중당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지만 주무부처인 관계국을 비롯해 울산시의 관리 감독을강화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배출량과 달리 인체에 위험한 1급 발암물질
배출은 석유화학 업체가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1급 발암물질인 벤젠과 염화비닐의 경우
한화케미칼, SKC, SK종합에너지에서
배출량이 많았습니다.

울산 기업들이 배출하는 1급 발암물질이
전국 발암물질 배출량의 9%에 해당된다는
환경연합 조사도 나왔습니다.

이번 환경부 발표로 울산은 그 어느 지역보다
환경부의 지속적인 관리감독이 필요한
산업도시임이 다시 한번 확인됐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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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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