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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부산시가 원전해체연구소 공동 유치에 성공해 오늘(4\/15)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10조 원에 달하는 국내 시장을 선점할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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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밀집 지역인 울산시와 부산시가
손을 맞잡았습니다.
울산 울주군에는 신고리 3호기가 운영 중이며
나머지 원전 3기는 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부산 기장군에는 가동 중인 원전이
5기가 있습니다.
CG> 원전해체연구소 부지는 울산 서생과
부산 장안 등 2개 행정구역에 반반씩 걸쳐
있으며, 공동 지번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연구소는 내년에 실시설계에 들어가
2023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INT▶ 송철호 \/ 울산시장
원전해체연구소를 중심으로 특구 지정, 클러스터 조성 등 원전해체산업을 잘 육성시켜서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키워나가야 되겠습니다.
연구소 건립비는 2천400억 원.
부산시와 기장군, 울산시와 울주군도
일부 분담금을 내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은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 등으로
2016년 8월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탈락한 적이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예타 재실시 또는
예타 면제를 놓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INT▶ 성윤모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고리 1호기의 안전한 해체를 통해서 우리 기업들의 해체 역량을 축적해 나가고 확대되는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국내 가동 중인 원전 23기 가운데
2030년까지 12기가 수명을 다해 10조 원 정도의 국내 해체 시장이 열릴 전망입니다.
◀S\/U▶ 국내 시장 선점 뿐 아니라
세계 시장 문턱을 넘기 위해서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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