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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원전해체연구소 유치로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위기를 맞았던 지역 원전업계가
전환점을 맞이했다는 평가입니다.
업계는 기술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기회라며
환영했는데요.
특히 애물단지로 전락한 울주군의
에너지융합산업단지 분양에 숨통을 트일
전망입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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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40년 역사를 뒤로 하고 지난 2017년
영구 정지된 고리 1호기.
2021년까지 5년 동안 핵연료봉 등을
냉각시키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이 과정을 끝내고
국내 해체 원전 1호가 될 예정입니다.
울산에는 현재 방사선 측정과 제염, 절단,
환경복원 등 해체 관련 업체가
2천개나 됩니다.
원전 해체 핵심 기술 58개 가운데
38개는 이미 국산화에 성공한 상태입니다.
원전해체연구소는 나머지 20개 기술 개발을
위해 원전해체업계와 협력할 계획입니다.
◀SYN▶ 신승호 \/한국원전해체기술협회 회장
(원전해체산업을) 전국적인 규모로 벌여나가야 하고 전국적인 중소기업들이 참여를 해서 한층 더 기술력을 높일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것입니다.)
울주군의 애물단지로 전락한 에너지융합
산업단지도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40%로 내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있지만 분양률은 고작 17%.
울주군이 부족한 사업비를 군예산으로
충당하고 있는 형편이지만, 산자부는
에너지융합산단에 원전해체산업을
집적화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INT▶ 이선호 \/ 울주군수
분양에도 많은 도움이 될 거 같고 관련 산업들이 많이 들어옴으로써 울주군의 일자리와 관련 산업이 많이 발전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원전해체연구소의 연구 역량과
지역의 산업 역량이 모여 울산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가 탄생할 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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