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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린 공공기관 합동 채용 설명회장입니다.
지역인재 채용 전형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많이 몰렸는데요,
지난해 이 신의 직장에 취업한 울산지역 인재는
116명 이었습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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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채용 설명회가 열린
울산대 학생회관.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부터 대학교 재학생,
졸업생들까지 빈 자리가 없습니다.
야외에 마련된 상담 부스도 해당 공공기관의
채용 정보를 얻으려는 취업 준비생들로
북적입니다.
(S\/U) 올해도 안전보건공단이 100명 이상을
채용하는 등 울산으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의
대규모 채용 계획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CG> 안전보건공단과 산업인력공단,
근로복지공단, 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등이 일제히 신입 직원 채용 계획을 발표하고
상·하반기 세부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국가 균형발전 정책에 따라 전국 각지로 분산된 공공기관들은 의무적으로 지역 출신 인재를
일정 비율 이상 선발해야 하기 때문에,
공기업 취업 준비생들은 전체 채용 인원이
얼마나 될지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습니다.
◀INT▶ 추정훈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채용 규모가 커서) 좀 더 준비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어요.'
◀INT▶ 염수빈
'지역 인재 채용이 울산 학생들에게 혜택을 많이 주니까 아무래도 울산의 학생들이 많이 뽑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죠.'
울산시가 밝힌 지난해 울산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비율은 전국 평균보다
0.4%P 높은 23.8%.
지난 2017년 53명이던 지역 인재는
지난해 2배 이상 증가한 116명으로 늘었습니다.
채용 인원까지 증가하면서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에 울산지역
취업준비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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