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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산 자영업자 감소율 전국 최고 수준

입력 2019-04-03 07:20:00 조회수 74

◀ANC▶
자영업의 위기,어제 오늘의 일은 아닙니다만
부산은 특히 더 심각한 상황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새 부산 자영업자 감소율은 17.2%로
전국 최고 수준이었고,

자영업의 영세화.고령화도 심화되고 있어,
구조적으로도 취약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정은주 기잡니다.

◀VCR▶
문현동 금융단지 인근에서
4년째 카페를 운영중인 전성융씨.

매달 적자는 기본이고,
하루하루 버티기가 힘 듭니다.

◀INT▶전성융 \/ 카페운영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달 100-150만원씩
적자내고 있습니다. 그냥 빚으로 버티는 거예
요,이제는 다른 게 할 게 없으니까 카페라도
잡고 있는 겁니다."

부산 자영업자의 위기가 심각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8년 기준,부산의 자영업자 수는
<6만 4천명, 17.2%의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전국 평균 감소율 1.1%보다 매우 높은,
전국 최고 수치입니다. CG >>

전년도 매출액이 4천 8백만원 미만인,
영세 자영업자 비중도
< 부산은 2017년 현재 26.8%로,
전국평균을 웃돌았고,

60세 이상 고령 자영업자 비중도 26.7%로
전국 최고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CG >>

업종별로는 전통 서비스업인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INT▶권민지 책임연구원 \/ BNK금융연구소
"부산지역 자영업의 경우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같은 전통 서비스업 편중현상과 함께 영세자영
업자와 고령자영업자 비중이 높아서
구조적으로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산의 자영업 밀집도,
즉 인구 1천명당 사업체 수는 67.5개로,
전국 평균 61.8개보다 많았습니다.

<< cg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2017년 기준
부산의 자영업 폐업률은 11.5%, 열 곳 중
한곳은 문을 닫았습니다. cg >>

자영업의 위기는 심화되고 있지만
준비 없는 창업 비중은 여전히 높았습니다.

부산의 자영업자 41.3%는 창업준비기간이
6개월이 채 안 됐고, 65.5%는
창업 전 창업교육에 참가한 경험이 없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MBC뉴스 정은줍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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