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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유통업계 공룡, 민감해진 지역 여론

입력 2019-03-27 07:20:00 조회수 174

◀ANC▶
창원의 스타필드와 김해 코스트코가
교통영향평가를 접수하고,
본격적인 입점 절차를 밟기 시작했습니다.

초대형 유통점을 바라보는
지역민들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 영 기자..
◀END▶
◀VCR▶

코스트코가 사들인 김해시 주촌선천지구
3만천여 제곱미터 땅입니다.

건축허가는 물론 교통영향평가 심의가
열리기도 전인데
'코스트코 버스 정류장'이 등장했습니다.

지역 상인들은 "김해시가 코스트코 입점에
들떠있음이 밝혀졌다"고 주장합니다.

◀SYN▶김성준\/
김해*강서생활용품유통사업조합 총괄이사
"그 건(코스트코 버스 정류장)김해시가 코스트코 입점을 하기 위해서, 유치를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사실은"

김해시는 실수라고 밝혔습니다.

◀SYN▶강남덕\/김해시 대중교통과
"(버스정류장을) 코스트코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계속 문의 전화가 오더라고요. 코스트코가 입점이 되는지..그래서 선천마을로 바꿨어요."

(S\/U)버스정류장 명칭 논란이 생기자 김해시는
'코스트코 버스 정류장'이라고 적힌 안내문을
없애고, 이처럼 '선천마을'이라고 적힌
버스 정류장을 설치했습니다.

신세계 스타필드가
창원시 중동지구 입점을 위해
교통영향평가를 접수하자
지역 상공인들이 철회를 주장합니다.

골목상권 자영업자 초토화로
'4만 명 실직 대란이 예상된다'고
경고했습니다.

◀SYN▶유수열\/
창원스타필드 입점반대투쟁본부 공동대표
"약자인 골목상권은 다 죽이고 있다고 봅니다. 스타필드는 당장 행정 입점 절차를 철회하라고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초대형 쇼핑몰 입점을 반대하는 단체들은
이처럼 각 절차마다 문제점을 따지며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부동산 업계는
코스트코와 스타필드 인근 지역 땅값 상승과
상권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비주권을 내세우는 상당수 소비자는
실내 복합 쇼핑*레저 공간에 대한
수요가 많다고 주장합니다.

◀INT▶김민재\/창원시 마산회원구
"애들 키우는 입장이고, 자영업하는 입장에서 애들 데리고 딱히 갈 데가 없어요. 미세먼지도 많고 실내에서 그런 걸 즐길 수 있다면 유익한 면이.."

커지고 있는 찬반 논란 속에
김해시는
"코스트코가 관련법에 따라 절차를 밟으면
입점을 막을 방법은 없다"고 밝혔고,
창원시는
"공론화위원회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MBC NEWS 장 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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