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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후폭풍..주요 사업들 '줄줄이 역풍'

유영재 기자 입력 2019-03-26 20:20:00 조회수 193

◀ANC▶
울산외곽순환도로 시비 투입 논란이
울산시의 다른 주요 사업에까지
일파만파 번지고 있습니다.

야당들이 공공병원을 따로 건립하자고
나섰고,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추진에
허점이 드러났다고 집중 공격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울산외곽순환도로 불똥이
산재전문공공병원으로 튀었습니다.

민중당과 정의당 등 진보야당이 주축인
울산국립병원 설립 추진위원회는
일반공공종합병원을 따로 건립해야 한다는
새로운 주장을 내놨습니다.

예비타당성 조사면제 사업인
산재전문공공병원을
아예 인정할 수 없다는 겁니다.

울산시가 북구 강동까지 외곽순환도로 예타를 면제받기 위해 300병상 규모의 축소된
산재공공병원을 받아들였는데,

두마리 토끼는 커녕 외곽순환도로
시비 투입이라는 결과가 나왔다며
비난 수위를 더욱 높였습니다.

◀INT▶이효상 \/ 정의당 울산시당 위원장
산재병원에다 복지부 예산으로 전문센터를 늘리고 공공의료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고 실현 불가능한 말로 호도하지 말라.

민선 7기 울산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민간 투자사들이 풍황계측장비를 설치하려는 일부 구간이 해군작전구역으로 가는 통로여서 공유수면 사용신청이 반려됐다며
울산시를 비난했습니다.

◀INT▶ 안수일 \/ 울산시의원
준비 안된 송철호 지방정부의 더 준비 안된 설익은 정책 추진 과정에서 어이없는 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은 맞대응 기자회견으로
자유한국당의 주장을 반박하고 송철호 시장
옹호에 나설 전망입니다.

◀S\/U▶ 이유가 어쨌든 울산시가 이러한
논쟁에 빌미를 제공했다는 데는 이견이 없는
분위기 입니다. 하락하고 있는
시 행정 신뢰도를 회복하는 일이
시급해졌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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